스포츠외상
요즘은 여가 생활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점차 운동과 관련된 손상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은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을 막는 최선책입니다.
발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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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에 다치는 골절과 인대손상
스포츠 외상은 운동을 하면서 일어나는 신체적 상해를 말하며, 1회 또는 수회에 걸친 외부의 힘에 의해 생긴 외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의 발목부상도 스포츠 외상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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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관절염좌 등이 흔한 스포츠외상!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관절 염좌 등 스포츠시합 도중 무리한 인대의 손상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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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운동손상은 꼭 전문치료 받아야
적절한 치료는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또한 운동생리나 운동역학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며 특정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에 대한 재활치료 개념을 두루 갖춘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스포츠와 관련된 통증이 있을 때에도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최선책입니다.
일반적 치료: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심한 경우에는 "프롤로 주사"라는 조직강화약물 주사를 이용하여, 약해진 인대를 강하게 해 줍니다.
예전에 흔히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인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1.Rest(안정) | 다친 뒤에도 운동을 계속하면 손상 부위가 더욱 심해지므로 부상당한 부위는 움직이지 않고 안정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부목등으로 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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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CE(얼음찜질) | 손상 후 24~72시간 내에는 얼음으로 상처입은 부위를 식히면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이 줄고 덜 붓습니다. 손상 부위에 혈액이 쌓이면 쌓일수록 회복이 늦어집니다. 얼음을 거즈등으로 감싸서 환부에 대어 주되 동상이 걸리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
3.Compression(압박) | 압박은 붓는 것을 억제한다. 붓는것은 세균을 죽이는 항체를 유인해오지만, 피부가 파열되지 않은 한 불필요하며 치료시간만 길어집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정도로 꽉 조여서는 안됩니다. |
4.Elevation(올리기) |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면 중력 작용으로 과잉출혈이 나 붓는 것을 예방합니다. |